구약성서

이사야 66장1절~6절

by 데레사 posted Jan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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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예배
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늘이 나의 어좌요
땅이 나의 발판이다.
너희가 나에게 지어 바칠 수 있는 집이 어디 있느냐?
나의 안식처가 어디 있느냐?
2.
이 모든 것을내 손이 만들었고
이 모든 것이 내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굽어보는 사람은 가련한 이와 넋이 꺾인 이,
내 말으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이다.
3.
소를 잡아 제물로 바치는 자가 사람을 쳐 죽이고
양을 잡아 희생 제무로 바치는 자가 대의 목을 꺾는다.
곡식 제물을 올리는 자가 돼지 피를 바치고
분향제를 드리느 자가 우상을 찬미한다.
이들이 제가 길을 스스로 선택하고 자기네 역겨운 우상들로 기꺼워하듯
4.
나도 그들에게 가혹한 것을 선택하여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들이닥치게 하리라.
내가 불러도 대답하느 자 아무도 없었고
내가 말하여도 그들은 듣지 않았으며
내 눈에 거슬리는 짓만 하고
내가 좋아하지 않느 것만 선택하였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의 구원
5.
내 말을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아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너희를 미워하늘 동포들,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배척하는 자들이
" 주님께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시어
너희가 기뻐하는 모습을 우리가 볼 수 있게 해 보아라." 하지만
수치를당할 자는 바로 그들이다.
6.
도성에서 들려오는 요란한소리,
성전에서 들려오는 소리!
당신의 원수들에게
보복하시는 주님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