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다니엘서 2장 14절~16절

by 연향 posted Apr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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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다니엘에게 꿈을 일러 주시다

 

14.

그러자 다니엘은 바빌론의 현인들을 처형하려고 나온, 임금의 친위대장 아르욕에게 현명하고 신중하게 말을 걸었다.

15.

그가 임금의 무관 아르욕에게 이렇게 물었다. "임금님께서 내리신 어명이 어찌 이토록 가옥합니까?" 그러자 아르욕이 다니엘에게 사정을 알려주었다.

16.

그리하여 다니엘은 궁궐로 들어가서, 꿈의 뜻을 밝혀 줄 터이니 시간을 달라고 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