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열왕기 하 11장 17절~20절

by 연향 posted May 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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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야다 사제의 개혁

 

17.

여호야다는 주님과 임금과 백성 사이에, 그들이 주님의 백성이 되는 계약을 맺게 하였다.또한 임금과 백성 사이에도 계약을 맺게 하였다. 

18.

그  땅의 모든 백성이 바알 신전에 몰려가 그것을 허물고, 바알의 제단들과 그 상들을 산산조각으로 부수었다. 그들은 또 바알의사제 마탄을 제단 앞에서 죽였다. 여호야다 사제는 주님의 집에 감독을 세웠다. 

19.

그런 다음에 백인대장들과 카리 사람들과 호위병들과 온 나라 백성을 데려왔다. 그들은 주님의 집에서 임금을 모시고 내려와, '호위병들의 문' 을 거쳐 왕궁으로 들어갔다. 거기에서 임금이 왕좌에 앉자, 

20.

온 나라 백성이 기뻐하였다. 아탈야가 왕궁에서 칼에 맞아 죽은 뒤로 도성은 평온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