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시편 66장 11젛~20절

by 아비또 posted Ma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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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저희를 그물에 걸려들게 하시고 무거운 짐을 저희 어히에 지우셨습니다. 

12.

사람들이 저희 머리 위를 밟고 가게하시어 저희는 불과 물을 지나야 했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저희를 넓은 곳으로 이끌어 내셨습니다. 

13.

저는 번제물을 가지고 당신 집으로 들어가 당신께 저의 서원을 채우오리다. 

14.

곤경 중에 제 입술이 말씀드리고 제 입이 아뢰었던 것을 채우오리다.

15.

숫양을 태우는 향연과 더불어 기름진 번제물을 당신께 봉헌하오리다. 소와 염소들을 바치오리다. 셀라

16.

하느님을 경외하는 모든 이들아 와서 들어라. 그분께서 내게 하신 일을 내가 들려주리라. 

17.

그분께 내가 입을 열어 부르짖었지만 내 입술 밑에는 이미 찬미 노래가 있었네. 

18.

만일 내 마음속에 죄악이 들어 있었다면 주님께서 들어 주지 않으셨으리라. 

19.

그러나 정녕 하느님께서는 들으셨네. 내 기도 소리를 새겨들으셨네. 

20.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고 내게서 당신 자애를 거두지 않으신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