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서

코린토1서 7장25절~35절

by 데레사 posted Jan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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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과 미혼
25.
미혼자들에 관해서는 내가 주님의 명령으 받은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주님의 자비를 입어 믿을 만한 사람이 된 자로서 의견을 내놓습니다.
26.
현재의 재난 때문에 지금 그대로 있는 것이 사람에게 좋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27.
그대는 아내에게 매여 있습니까? 갈라서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대는 아내와 갈라졌습니까? 아내를 얻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28.
그러나 그대가 혼인하더라도 죄를 짓는 것은 아닙니다.  또 처녀가 혼인하더라도 죄를 짓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혼인하는 이들은 현세의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그것을 면하게 하고 싶습니다.
29.
형제 여러분,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아내가 있는 사람은 아내가 없는 사람처럼,
3.
우는 사람은 울지 않는 사람처럼, 물건을산 사람은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처럼,
31.
세상을 이용하느 사람은 이용하지 않는 사람처럼 사십시오. 이 세상의 형체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32.
나는 여러분이 걱정없이 살기를 바랍니다. 혼인하지 않은 남자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 까 하고 주님의 일을 걱정합니다.
33.
그러나 혼인한 남자는 어떻게 하면 아내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세상일을 걱정합니다.
34.
그래서 그는 마음이 갈라집니다. 남편이 없는 여자와 처녀는 몸으로나 영으로나 거룩해지려고 주님의 일을 걱정합니다.거러나 혼인한여자는어떻게 하면 남편으 기쁘게 할 수있을까 하고 세상일을 걱정합니다.
35.
나는 여러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이 말을 합니다. 여러분에게 굴레를 씌우려는 것이 아니라,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서 품위 있고 충실하게 주님을 섬기게 하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