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예레미야서 51장 34절~ 45절

by 아비또 posted Jul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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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34.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나를 잡아먹고 나를 무너뜨렸다. 그는 나를 빈 그릇으로 만들었다. 그가 용처럼 나를 삼켜 나를 진미로 삼아 자기 배를 채우더니 다시 뱉어 냇다.
35.
시온 주민들이 이렇게 호소하리라. "내가 당한 폭행과 파괴를 바빌론에게 예루살렘이 이렇게 호소하리라. "내가 흘린 피를 칼데아 주민들에게 되 갚아 주소서."
36.
그러므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핫니다. "이제 내가 너의 송사를 들어주어 너의 원수를 갚아 주리라. 내가 바빌론의 바다를 말리고 그 샘을 말려 버리리라.
37.
바빌론은 폐허 더미가 되고 승냥이의 소굴이 되리라. 그곳은 인적 없는 곳이 되고 놀람 거리와 놀림감이 되리라. "

바빌론

38.
그들은 모두 사자들처럼 으르렁대고 새끼 사자들처럼 울부짖으리라.
39.
그들이 더위웨 지쳤을 때 내가 술상을 차려 그들이 기절할 때까지 취하게 하리라. 그러면 그들은 영원한 잠에 빠져 들어 다시는 깨어나지 못하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40.
내가 그들을 어린 양들처럼, 숫양과 숫염소들처럼 도살장으로 끌고 가리라.
41.
어쩌다가 온 세상의 자랑거리던 세삭이 점령되고 점거되었는가? 어쩌다가 민족들 가운데에서 바빌론이 놀람 거리가 되었는가? 어쩌다가 민족들 가운데에서 바빌론이 놀람 거리가 되었는가?
42.
바닷물이 바빌론으로 밀려오자 그곳은 그 요란한 파도에 잠기고 말았다.  메마른 땅과 사막이 되었다. 그곳은 인간이 살지 않는 땅, 그곳을 지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44.
내가 바빌론에서 벨 신을 징벌하여 그가 삼킨 것을 입에서 끄집어내리라. 민족들이 이제 더 이상 그에게 몰려들지 않으리라. 바빌론의 성벽도 쓰러진다.
45.
내 백성아, 바빌론에서 나와라. 저마다 주님의 타오르는 분노에서  제 목솜을 구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