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레위기 16장 16절~ 25절

by 아비또 posted Aug 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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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렇게 그는 성소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는데, 그것은 이스라엘 자손들의 부정과 허물, 그리고 그들의 모든 잘못 때문이다. 그는 또 부정한 그들 가운데에 있는 만남의 천막을 위해서도 같은 예식을 거행한다.
17.
그가 성소에서 속죄 예식을 거행하기 위하여 둘어왔다 나갈 때까지, 아무도 만남의 천막 안에 있어서는 안 된다. 이렇게 그는 자신과 자기 집안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한다.
18.
그러고 나서 주님 앞에 있는 제단으로 나와, 그것을 위한 속죄 예식을 거행하는데, 먼저 황소의 피와 숫염소의 피를 얼마쯤 가져다가, 제단을 돌며 그 뿔들에 바른다.
19.
그리고 그 피를 손가락에 찍어 제단 위에 일곱 번 뿌린다. 이렇게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부정을 벗겨 제단을 정결하고 거룩하게 한다.
20.
그는 성소와 만남의 천막과 제단을 위한 속죄 예식을 마친 다음, 사려 둔 숫염소를 끌고 온다.
21.
아론은 살려 둔 그 숫염소 머리에 두 손을 얹고, 이스라엘 자손들의 모든 죄, 곧 그들의 허물과 잘못을 고백하여 그것들을 그 염소 머리에 씌우고서는, 기다리고 있는 사람의 손에 맡겨 광야로 내보낸다.
22.
그러면 그 염소는 그들의 모든 죄를 불모지로 날라 간다. 이럻게 그 숫염소를 광야로 내보낸다.
23.
그러고 나서 아론은 만남의 천막으로 들오와, 성소에 들어올 때 입은 아마포 옷들을 벗어 거기에 놓아 둔다.
24.
그는 거룩한 곳에서 물로 몸을 씻은 다음, 본래의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 자신과 백성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한다.
25.
속죄 제물의 굳기름은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