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서

필리피서 2장 19절~ 30절

by 아비또 posted Sep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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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테오와 에파프로디토스의 파견

19.
주 예수님 안에서 나는 티모테오를 여러분에게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도 여러분의 소식을 알고 기운을 얻으려는 것입니다.
20.
나와 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의 일을 성심껏 돌보아 줄 사람이 나에게는 티모테오밖에 없습니다.
21.
모드 자기의 것만 추구할 뿐 예수 그리스도의 것은 추구하지 않습니다.
22.
여러분은 그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그가 나와 함께 마치 자식과 아버지처럼 복음을 위하여 일하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3.
그래서 내 형편이 어찌될지 아는 대로, 그를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24.
나 자신도 곧 가게 되리라고 주님 안에서 확신합니다.
25.
나는 에파프로디토스도 여러분에게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나의 형제이고 협력자이며 전우이고 여러분의 대표이며, 내가 곤궁할 때에 나를 도와준 봉사자입니다.
26.
그가 여러분 모두를 그리워할 뿐만 아니라, 자기가 병이 났다는 소식을 여러분이 듣게 되어 불안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7.
사실 그는 병이 나서 죽을 뻔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그에게만이 아니라 나에게도 자비를 베푸시어, 내가 이중으로 슬픔을 겪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
28.
그래서 나는 더욱 서둘러 그를 보냅니다. 여러분이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려는 것이며 나도 근심을 덜려는 것입니다.
29.
그러니 주님 안에서 그를 아주 기쁘게 맞아들이십시오. 그리고 이러한 이들을 존경하십시오.
30.
그는 여러분이 나를 위하여 못 다한 봉사를 마저 채우려고, 목숨을 걸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하다가 죽음에까지 가까이 갔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