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민수기 19장 16절~22절

by 아비또 posted Jan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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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들에 있다가, 칼에 맞아 죽은 이가 저절로 죽은 이, 또는 사람의 뼈나 무덤에 몸이 닿는 이는 모두 이레 동안 부정하게 된다.
17.
이렇게 부정하게 된 이를 위해서, 속죄 제물이 담고 그 위에 생수를 붓는다.
18.
그런 다음, 정결한 사람이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물에 찍어, 천막과 모든 기물과 그 안에 있던 이들에게 뿌린다. 뼈나 살해된 이나 저절로 죽은 이나 무덤에 몸이 닿은 이에게도 그렇게 한다.
19.
정결한 이가 사흘째 되는 날과 이레째 되는 날에 부정한 이에게 그 물을 뿌려 준다. 이렇게 정격한 이가 이레째 되는 날에 부정한 이를 정화해 주면,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몸을 물로 씻는다. 저녁때가 되면 그는 정결하게 된다.
20.
부정하게 된 사람이 자신을 정화하지 않으면, 그는 공동체에서 잘려 나가야 한다. 그가 주님의 성소를 부정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정화의 물을 자기 몸에 뿌리지 않아, 그는 부정하다.
21.
이는 그들이 지켜야 할 영원한 규정이 되어야 하낟. 정화의 물을 뿌린 이는 자기 옷을 빨아야 한다 정화의 물에 몸이 닿는 이도 저녁떄까지 부정하다.
22.
부정한 이가 닿는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하게 되고, 그것에 몸이 닿는 사람도 저녁때까지 부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