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민수기 26장 52절~ 65절

by 아비또 posted Feb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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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분배에 관한 일반적인 지시

52.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53.
"이들에게사람 수에 따라 땅을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주어라.
54.
수가 많은 지파에게는 상속 재산을 많이 주고, 수가 적은 지파에게는 상속 재산을 적게 주어야 하낟. 각 지파에게, 사열을 받은 이들의 수에 따라 상속 재산을 주어야 한다.
55.
그러나 제비를 뽑아 땅을 나누어야 하고, 조상 대대로 내려온 지파 이름에 따라 상속 재산을 받게 해야 한다.
56.
수가 많은 지파와 적은 지파 사이에서 제비를 뽑아, 그 결과에 따라 상속 재산을 나누어 가져야 한다."

레위인들의 두 번째 인구 조사

57.
씨족에 따라 사열을 받은 레위인들은 이러하다. 게르손에게서 게르손 씨족이, 크핫에게서 크핫 씨족이, 므라리에게서 무라리 씨족이 나왔다.
58.
레위의 씨족들은 이러하다. 리브니 씨족,헤브론 씨족, 마흘리 씨족, 무시 씨족, 코라 씨족이다. 크핫은 아므람을 낳았다.
59.
아므람의 아내 이름은 레위의 딸 요케벳인데, 그는 이집트에서 레위가 낳은 딸이다.요케벳은 아므람에게 아론과 모세, 그리고 그들의 누이 미르암을 낳아 주었다.
60.
아론에게서는 나답, 아비후, 엘아자르,이타마르가 태어났는데,
61.
나답과 아비후는 속된 불을 주님 앞에 바치다가 죽었다.
62.
한 달 이상 된 남자로서 사열을 받은 이들은 모두 이만 삼천 명이었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받을 상속 재산이 없었으므로, 다른 이스라엘 자손들과 함께 사열을 받지 않았다.

인구 조사의 결론

63.
이들이 모세와 엘아자르 사제가 사열한 이들이다. 모세와 엘아자르는 예리코 앞의 요르단 건너편 모압 벌판에서 이스랑레 자손들을 사열하였다.
64.
이들 가운데에서 모세와 아론이 시나이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사열할 때,그 사열을 받은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65.
주님께서 그들을 두고 "그들은 반드시 광야에서 죽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들 가운데 여푼네의 아들 칼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말고는 한  사람도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