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민수기 32장 31절~42절

by 아비또 posted Mar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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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가드의 자손들과 르우벤의 자손들이 대답하였다. "주님께서 당신의 이 종들에게 이르신 것을 그대로 하겠습니다.
32.
저희는 주님 앞에서 무장을 하고 가나안 땅으로 건너가겠습니다. 저희 상속 재산이 딜 소유지가 요르단 이쪽에 있게만 해 주십시오."
33.
모세는 가드의 자손들과 루우벤의 자손들과 요셉의 아들 므나쎄의 반쪽 지파에게, 아모리 임금 시혼의 왕국과 바산 임금 옥의 왕국, 곧 그 땅과 그 안 사방에 흩어져 있는 성읍들과 그 주변 영토를 주었다.
34.
그리하여 가드의 자손들은 디본, 아타롯, 아로에르,
35.
아트롯 소판,야재르, 욕보하,
36.
벳 니므라,벳 하란 등 요새 성읍들과 양 우리들을 세웠다.
37.
르우벤의 자손들은 헤스본, 엘알레, 키르야타임,
38.
나중에 이름이 바뀐 느보와 바알 므온, 그리고 시브마를 세웠다. 그들은 자기들이 지은 성읍들에 이름을 붙였다.
39.
므나쎄의 아들 마키르의 자손들이 길앗으로 가서 그곳을 점령하고, 그곳에 있는 아모리인들 쫒아냈다.
40.
그리하여 모세는 길앗을 므나쎄의 아들 마키르에게 주어 그곳에 살게 하였다.
41.
므나쎄의 아들 야이르도 가서 그들의 부락들을 점령하여, 그곳을 '야이르의 부락들' 이라 하였다.
42.
놔바도 가서 크낫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을 점령하고, 자기 이름을 따서 그곳을 노바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