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 축하드립니다.
하느님의 종, 한국 가톨릭 신자들의 목자로서,
하느님께서 인간에 대해 가지셨을 사랑과 정의의 뜻을 헤아리셔서
예수님을 닮은 진정한 사목자로서 어느것이 그리스도의 진정한 사랑인가를
길잃은 어린양들을 올바로 인도하는 추기경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서울에서.. 제주도에서..원주교구 베론성지에서 꽃동네에서... 몇번 지근 거리에서
악수도하고 뵙옵기도 하였지만 무거운 짐을 지고가실 추기경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