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서

코린토 1서 7장 11절~24절

by 아비또 posted Apr 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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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만일ㅇ 헤어졌으면 혼자 지내든가 남편과 화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낲면은 아내를 버려서는 안됩니다.

12.

그 밖의 사람들에게는 주님의 아니라 내가 말합니다. 어떤 형제에게 신자 아닌 아내가 있는데 그 아내가 계속 남편과 함께 살기를 원하면, 그 아내를 버려서는 안 됩니다.

14.

신자 아닌 남편은 아내로 말미암아 거룩해졌고, 신자 아닌 아내는 그 남편으로 말미암아 거룩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의 자녀도 더러울 터이지만 , 사실은 그들도 거룩합니다.

15.

그러나 신자 아닌 쪽에서 헤어지겠다면 헤어지십시오. 그러한 경우에는 형제나 자매가 속박을 받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평화롭게 살라고 부르셨습니다.

16.

아내 된 이여, 그대가 남편을 구원할 수 있을지 혹시 압니까? 그리고 남편 된 이여, 그대가 아내를 구원할 수 있을 지 혹시 압니까?

 

주님께서 정해 주신 삶

 

17.

아무튼 주님께서 각자에게 정해 주신 대로, 하느님께서 각자를 부르셨을 때의 상태대로 살아가십시오. 이것이 내가 모든 교회에 내리는 지시입니다.

18.

누가 할례 받은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까? 할례 받은 흔적을 없애려고 하지 마십시오. 누가 하례  받지 않은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까? 할례를 받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19.

할례를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는 대수롭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일만이 중요합니다.

20.

저마다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상태대로 지내십시오.

21.

그대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종이었습니까? 그것에 마음을 쓰지 마십시오. 자유인이 될 수 있다 하여도 오히려 지금의 상태를 잘 이용하십시오.

22.

주님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종은 이미 주님 안에서 해방된 자유인입니다. 마찬가지로 부르심을 받은 자유인은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23.

하느님께서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속량해 주셨습니다. 사람의 종이 되지 마십시오.

24.

형제 여러분, 저마다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상태대로 하느님과 함께 지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