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느헤미야기 4장 11절~17절

by 아비또 posted Jun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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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짐을 져서 나르는 이들은, 한 손으로는 일을 하고 다른 손으로는 무기를 잡았다.

12.

또 성벽을 쌓는 이들은 저마다 허리에 칼을 차고 성벽을 쌓았다. 나팔수는 내 곁에 있게 하였다.

13.

그리고 나는 귀족들과 관리들과 나머지 백성에게  일러두었다. "할 일은 많고 지역은 넓기 때문에, 우리는 성벽을 따라 서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14.

어디에서든지 나팔 소리를 들으면, 소리 나는 곳으로 우리에게 모여 오십시오.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싸워 주실 것입니다."

15.

우리는 이렿게 반수는 창을 잡고, 동이 틀 때부터 별이 나올 때까지 일을 하였다.

16.

그때에 나는 백성에게 일렀다. "저마다 자기 종으르 데리고 예루살렘에 묵으면서, 밤에는 우리를 위해 경계를 서고, 낮에는 일하십시오."

17.

나도 내 형제들도, 내 수하 젊은이들도 나를 따르는 경비병들도, 우리 가운데 그 누구도 옷을 벗거나 오른손에서 무기를 놓는 일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