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토) 반송성당의 신부님과 수녀님 ,형제 자매님들 과 그리고
창원 길상사의 주지스님, 신도분들과 함께 용추계곡 길상사에서 모여
등반대회를 가졌습니다.
등반대회에 앞서 신부님과 주지스님께서는 이렇게 종교인들이 모여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지고 말씀하셨고 이에 힘입어 신자분들은
십자가를 지고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마음으로, 중생을 구원하러 오신 부처님의 마음으로
정병산을 힘차게 올랐습니다.
모두들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길상사에서 맛있는 점심과 담소를 나누면서
내년에 또 만날날을 기약하면서 등반 대회를 마쳤습니다.
내년에는 더많은 신자 신도분들께서 참여를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