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시편 119장 21절~ 35절

by 아비또 posted Mar 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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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당신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꾸짖으시니 당신 계명을 떠나 헤매는 자들은 저주 받은 자들입니다.

22.

모욕과 멸시를 저에게서 치우소서. 저는 당신의 법을 따랐습니다.

23.

권세가들이 모여 앉아 저를 거슬러 말하여도 당신 종은 당신의 법령을 묵상합니다.

24.

당신 법이 저의 즐거움이며 저의 조언자입니다.

25.

(달렛) 제 영혼이 흙바닥에 붙어 있습니다. 당신의 말씀대로 저를 살려 주소서.

26.

저의 길을 말씀드리자 당신께서는 제게 응답하셨습니다. 당신의 법령을 저에게 가르치소서.

27.

당신 규정의 길을 제게 깨우쳐 주소서. 당신의 기적들을 묵상하오리다.

28.

제 영혼이 시름으로 녹아 내립니다. 당신의 말씀대로 저를 일으키소서.

29.

거짓의 길을 제게서 멀리하시고 당신 가르침으로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30.

성실의 길을 제가 택하고 당신 법규를 제 앞에 세웠습니다.

31.

주님, 당신의 법에 매달리니 제가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32.

당신께서 제 마음을 넓혀 주셨기에 당신 계명의 길을 달립니다.

33.

(헤) 주님, 당신 법령의 길을 저에게 가르치소서. 제가 이를 끝까지 따르오리다.

34.

저를 깨우치소서. 당신의 가르침을 따르고 마음을 다하여 지키오리다.

35.

당신 계명의 길을 걷게 하소서. 제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