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시편 124장 1절~8절

by 아비또 posted Mar 19,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123)  [순례의 노래. 다윗]

이스라엘은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지 않으셨던들,

2.

사람들이 우리를 거슬러 일어났을 때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지 않으셨던들.

3.

우리를 거슬러 저들의 분노가 타올랐을 때 우리를 산 채로 삼켜 버렸으리라.

4.

물살이 우리를 뒤덮고 급류가 우리 목 위로 넘쳐흘렀으리라.

5.

거품 뿜는 물살이 우리 목 위로 넘쳐흘렀으리라.

6.

우리를 저들 이빨의 먹이로 내주지 않으신 주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7.

우리는 사냥꾼의 그물에서 새처럼 벗어났네. 그물은 찢어지고 우리는 벗어났네.

8.

우리의 도우심은 주님 이름에 있으니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