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전례위원장님 따님인 정소담(보나)자매가
대구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Sisters of St. Paul of Chartres)
입회를 위한 입회 미사를 가졌습니다.
본당에서 축하 인사를 위해 신부님을 비롯한 50여명의 신자분들이
미사를 함께 하였으며
샬트르 수녀회 신부님 및 관구장 수녀님께서는 하느님께서
보내주신 예비수녀님들이
""너희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16,15) 라는
말씀처럼 축성생활과, 기도생활, 형제적생활, 사도적생활, 해외선교
를 위하여 가난하고 버림받고 고통속에 있는
이들을 위해 자신을 바쳐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 하는 삶이
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귀한 따님을 하느님께 온전히 봉헌하신 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제 본당 공동체는 정보나 자매님이
수도자로서의 생활을 충실히 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가 있어야 되겠습니다.
(대구교구청에서 50여년만에 만난 주임신부님 고등학교때 피아노를 가르쳐주신 수녀님) -감개무량-
(대구교구청에 있는 성모당) - 많은사람들이 묵주기도를 바치고 모습이 인상적임
(대구 수녀원 옛성당에 자리 잡은 기념관) 옛날 수녀복
(옛날 제병을 만들었던 제병틀)
(프랑스수녀회 창립 192년만인 1888에 한국진출)
(유서깊은곳에서 신부님과 기념촬영)
(샬트르 성바로로 수녀회 정문) -대구교구청과 인접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