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시편 131장 1절~3절

by 아비또 posted Mar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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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0) [순례의 노래.다윗]

주님, 제 마음은 오만하지 않고

제 눈은 높지 않습니다.

저는 거창한 것을 따라나서지도

주제넘게 놀라운 것을 찾아 나서지도 않습니다.

2.

오히려 저는 제 영혼을

가다듬고 가라앉혔습니다.

어미 품에 안긴 젖 뗀 아기 같습니다.

저에게 제 영혼은 젖 뗀 아이 같습니다.

3.

이스라엘아, 주님을 고대하여라,

이제부터 영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