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예레미야서 52장 26절~34절

by 연향 posted Nov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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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느부자르아단 친위대장은 그들을 체포하여, 리블라에 있는 바빌론 임금에게 끌고 갔다.

27.

바빌론 임금은 하맛 땅 리블라에서 그들을 쳐 죽였다. 이렇게 유다 백성은 고향을 떠나 유배를 걌다.

28.

네굽카드네자르가 유배시킨 백성ㅇ든 제칠년에 삼천이십삼 명이었고,

29.

네부카드네자르 제십팔년에 예루살렘에서 끌고 간 사람은 팔백삼십이 명이었다.

30.

네부카드네자르 제이십삼년에는 느부자르아단 친위대장이 유다인 칠백사십오 명을 포로로 잡아갔다. 이렇게 해서 모두 사천육백 명이 포로로 잡혀갔다.

 

다윗 후손의 운명

 

31.

유다 임금 여호야킨의 유배살이 제삼십칠년 임금 에월 므로닥은 자기가 왕위에 오른 바로 그해에, 유다 임금 여호야킨을 감옥에서 풀어 주었다.

32.

바빌론 임금은 그에게 친절히 말을 건네며, 그와 함께 바빌론에 있는 다른 임금들의 자리보다 더 높은 곳에 그의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33.

그 뒤에 여호야킨은 죄수복을 벗고, 살아 있는 동안 내내 바빌론 임금 앞에서 늘 음식을 먹게 되었다.

34.

여호야킨의 생계비는 그가 죽을 때까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바빌론 임금이 날마다 일정하게 대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