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에제키엘서 41장 13절~26절

by 연향 posted Mar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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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의 면적

 

13.

그가 주님의 집을 재니 길이가 백 암마이고, 서쪽에 있는 마당과 건물과 양쪽 벽까지 합한 길이가  또 백 암마였다.

14.

그리고 주님의 집 동쪽 정면과 마당의 너비도 백 암마였다.

15.

그가 또 뒷마당 쪽의 주님의 집 건물을 이쪽저쪽의 희랑과 함께 재니, 그 길이도 백 암마였다.

 

내부 장식과 설비

 

성소 내부와 뜰 쪽의 현관,

16.

문지방들, 격자창틀, 문지방을 마주하고 세면에 들어 있는 회랑에는, 바닥에서 창문에 이르기까지 널빤지로 입혀 있었다. 그러나 창문들은 덮여 있었다.

17.

입구 위와 주님의 집 안과 밖, 사방 모든 벽의 안과 밖까지 무늬가 새겨져 있었다.

18.

그 무늬는 커룹과 야자나무로 이루어졌고, 커룹과 커룹 사이에 야자나무가 하나씩, 커룹마다 얼굴이 두 개씩이었는데,

19.

사람 얼굴을 이쪽 저쪽 야자나무를 향하고 있었다. 주님의 집 전체가 돌아가면서 이렇게 되어 있었다.

20.

바닥에서 입구 위까지 성소의 벽에 커룹들과 야자나무들이 새겨져 있었다.

21.

그리고 성소에는 네모난 문설주가 있었다.

 

나무 제단

 

지성소 앞에는

22.

나무 제단처럼 보이는 것이 있었는데, 높이가 세 암마, 길이가 두 암마였다. 그 모서리와 밑받침과 엎면도 나무로 되어 있었다. 그가 나에게 "이것은 주님 앞에 차려 놓는 상이다." 하고 일러 주었다.

 

 

23.

성소와 지성소에는 각각 겹 문이 달려 있었다.

24.

문마다 겹 문이고, 문마다 돌아가는 문짝이 둘씩 있었다. 문 하나에 문짝이 둘, 다른 문에도 문짝이 둘이었다.

25.

이 성송의 문들에는 벽에 새긴 것과 같은 커룹들과 야자나무들이 새겨져 있었다. 그리고 현관 정면 바깥쪽에는 나무 차양이 달려 있었다.

26.

현관 이쪽저쪽의 옆벽과 주님 집의 곁방과 차양에는 격자창들이 있고 야자나무 모양이 새겨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