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버림, 제 십자가를 짐, 주님을 따름...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누구든지"
죄인, 이방인, 남자, 여자, 병자, 불구자 등 원하는 사람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나를 따라오려면"
각자의 자유 의지로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버리고"
오직 사랑이라는 마음만을 가져야 합니다. 시기, 질투. 미움, 비난, 욕망, 집착, 재물, 명예, 권력 등은 모두 버려야 됩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오직 믿음과 실천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집니다.
고통, 아픔, 슬픔, 죽음, 질병, 두려움, 불안, 모욕, 핍박 등을 받아들이고 이겨내야 합니다.
"나를 따라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도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