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타리나 작은 수녀님께서 1년여의 본당 생활을 마치고 본원으로들어가셨습니다.
누구보다도 어린이들과, 본당제대, 본당 모든분들께 잘해주셨는데 너무
빨리 가신것 같습니다.
수녀님께서는 송별식에서 노래 한곡을 부르셨습니다.
"있을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있을때 잘해~~~~~"
좀더 잘해줄걸 좀더 잘할걸 있을때 신자분들과 소통도 많이 할걸~~~
하시면서 못내 아쉬움과 웃음을 선물하시고
본원으로 가셨습니다.
수녀님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수녀님의 원 펀치가 ㅎㅎ 그리울것입다.
수녀님 어디계시던지 주님의 은총과 행복이 가득하길 반송 공동체는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