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민수기 2장 22절~34절

by 연향 posted Sep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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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다음은 벤야민 지파이다. 벤야민 자손들의 수장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고,

23.

그의 부대 곧 사열을 받은 이들은 삼만 오천사백 명이다.

24.

이렇게 에프라임 진영으로 사열을 받은 이들은 부대별로 세어 모두 십만 팔천백 명이다. 이들이 세 번째로 출발한다.

25.

북쪽에는 단 진영의 깃발 아래 있는 부대들이 진을 친다. 단 자손들의 수장은 암미사따이의 아들 아히에제르이고,

26.

그의 부대 곧 사열을 받은 이들은 육만 이천칠백 명이다.

27.

그 곁에 진을 칠 이들은 아세르 지파이다. 아세르 자손들의 수장은 오크란의 아들 파그이엘이고,

28.

그의 부대 곧 사열을 받은 이들은 사만 천오백 명이다.

29.

그다음은 납탈리 지파이다. 납탈리 자손들의 수장은 에난의 아들 아히라이고,

30.

그의 부대 곧 사열을 받은 이들은 오만 삼천사백 명이다.

31.

이렇게 단 진영으로 사열을 받은 이들은 모두 십오만 칠천육백 명이다. 이들이 자기들의 깃발 아래 마지막으로 출발한다."
32.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집안별로 진영에 따라 사열을 받은 이들은 모두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다.

33.

그러나 레위인들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사열을 받지 않았다.

34.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 그들은 저마다 씨족과 집안에 따라 자기들의 깃발 아래 진도 치고 출발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