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열왕기 하 25장 22절~26절

by 연향 posted Jun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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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부카드네자르가 그달야를 유다 총독으로 임명하다

 

22.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는 사판의 손자이며 아히캄의 아들인 그달야를 자기가 유다 땅에 남긴 나머지 백성의 총독으로 임명하였다. 

23.

바빌론 임금이 그달야를 총독으로 임명하였다는 소식을 군대의 모든 장수와 그 부하들이 들었다. 그래서 그들 곧 느탄야의 아들 이스마엘,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 느토파 사람 탄후멧의 아들 스라야, 마아카 사람의 아들 아진야와 그 부하들은 미츠파에 있는 그달야에게 갔다.

24.

그달야는 그들과 그 부하들에게 맹세하며 말하였다."칼데아 관리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면서 바빌론 임금을 섬기시오. 그러면 그대들에게 좋을 것이오."

25.

그러나 일곱째 달에, 왕족 출신 엘리사마의 손자이며 느탄야의 아들인 이스라엘이 부하 열 명과 함께 찾아와서, 그들야를 쳐 죽이고 그와 함께 미츠파에 있던 유다 사람들과 칼데아 사람들도 죽였다. 

26.

그러고 나서는 칼데아 사람들이 두려워, 낮은 자에서 높은 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백성과 군대의 장수들이 일어나 이집트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