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역대기 상 5장 11절~22절

by 연향 posted Jun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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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의 자손

 

11.

그들 옆에 자리 잡은 가드의 자손들은 살카까지 이르는 바산 지방에서 살았다. 

12.

그들의 우두머리는 요엘이고,둘째 우두머리는 사팜이었다. 야나이와 사팟도 바산에서 살았다. 

13.

그들 집안의 형제들은 미카엘, 므술람, 세바, 요라이 , 야칸, 지아, 에베르, 이렇게 일곱이었다.

14.

이들은 아바하일의 자손인데, 아바하일은 후리의 아들, 후리는 야로아의 아들, 아로아는 길앗의 아들, 길앗은 미카엘의 아들, 미카엘은 여시사이의 아들, 여시사이는 야흐도의 아들, 야흐도는 부즈의 아들이다. 

15.

압디엘의 아들이고 구니의 손자인 아히가 그들 집안의 우두머리다. 

16.

그들은 길앗과 바산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과 사론의 모든 목초지 끝까지 퍼져 살았다. 

17.

이들은 모두 유다 임금 요탐 시대와 이스라엘 임금 예로보암 시대에 족보에 올랐다. 

18.

르우벤의 자손들과 가드인들과 므나쎄 반쪽 지파에는, 방패와 칼을 들고 활을 쏘며 군사 훈련을 받아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용사가 사만 사천칠백육십명 있었다. 

19.

그들이 하가르인들을 비롯하여 여투르, 나피스, 노답과 전쟁을 벌일 때, 

20.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하가르인들과 그 모든 동맹군이 그들의 손에 넘겨졌는데, 이는 그들이 전쟁을 하면서 하느님께 부르짖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하느님을 신뢰하였으므로 그분께서 그들의 간청을 들어 주신 것이다. 

21.

그들은 적의 가축, 곧 낙타 오만 마리와 양 이십오만 마리와 나귀, 이천 마리, 그리고 사람 십만 명을 사로잡았다. 

22.

그 전쟁을 하느님께서 일으키셨으로 많은 사람이 살해당하여 쓰러졌다. 그들은 유배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