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역대기 상 23장 21절~32절

by 연향 posted Aug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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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므라리의 아들은 마흘리와 무시이고,마흘리의 아들은 엘아자르와 키스이다. 

22.

엘아자르는 아들 없이 딸들만 두고 죽었다. 그래서 그들의 일족 키스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장가들었다. 

23.

무시의 아들은 마흘리, 에데르, 여레못, 이렇게 셋이다. 

24.

이들이 집안과 집안의 우두머리별로 본 레위의 자손들이다. 그들은 모두 그 수대로 이름이 등록된 스무 살 이상의 사람들로, 주님 집의 일을 맡아하였다.

25.

다윗은 이렇게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평온하게 해 주시고 예루살렘에 영웒 계실 것이다.

26.

그러므로 레위인들은 더 이상 성막과 거기에 쓰는 모든 기물을 나를 필요가 없다."

27.

다윗의 이 마지막 말에 따라 이렇게 스무 살 이상 되는 레위인들의 수가 헤아려졌다. 

28.

그들의 임무는 아론의 자손들을 도와, 하느님의 집에서 드리는 예배를 돌보는 것이었다. 

29.

또 제사상에 차려 놓은 빵, 곡식 제물로 바치는 밀가루, 누룩 없는 과자, 구운 예물과 반죽한 예물을 마련하고, 양과 크기를 재는 모든 일도 맡았다. 

30.

그리고 아침마다 주님 앞에 나아가 서서 주님께 찬송과 찬양을 드리고 저녁에도 그렇게 하였다. 

31.

또한 안식일과 초하룻날과 축일에 주님께 번제물을 바칠 적마다, 법규에  따라 정해진 때에 주님 앞에 바치는 일을 맡았다. 

32.

그들은 이렇게 만남의 천막과 성소를 보살피는 임무를 맡았으며, 자기들의 형제인 아론의 자손들을 도와 주님의 집에서 드리는 예배를 돌보는 임무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