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역대기 하 31장 11절~21절

by 연향 posted Nov 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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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히즈키야가 주님의 집에 방들을 마련하라고 분부하자, 그들이 그대로 하였다.

12.

그러고 나서 예물과 십일조와 거룩한 예물들을 정확하게 그곳으로 가져갔다.이 일의 책임자는 레위인 코난야였고, 부책임자는 그의 아우시므이였다. 

13.

코난야와 그의 아우 시므이를 도와 그 일을 감독한 이들은 여히엘, 아자즈야, 나핫, 아사엘, 여리못, 요자밧, 엘리엘, 이스마크야, 마핫, 브나야였다.이들은 히즈키야 임금과 히느님의 집 책임자 야자르야에게 임몀을 받았다.

14.

또 동쪽 문을 지키는 문지지, 레위인 임나의 아들 코레는 하느님께 바치는 자원 예물을 받아서, 주님께 바칠 예물과 가장 거룩한 것을 나누어 주는 일을 맡았다.

15.

그를 도와 일한 이들은 에덴, 민야민, 여호수아, 스마야, 아마르야, 스카냐였는데, 그들은 사제들의 성읍들에서, 그 형제들에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조에 따라 정확하게 몫을 나누어 주는 일을 맡았다.

16.

그것을 세 살 이상의 남자들로 족보에 올라, 주님의 집에 들어가 그날그날의 임무를, 곧 조에 따라 맡겨진 직책대로 자기 임ㅁ를 수행하는 모든 사람 외에 다른 이들에게도 나누어 주는 일이었다.

17.

사제들은 집안에 따라 등록되고, 레위인들은 스무 살 이상부터 직책과 조에 따라 등록되었다.

18.

그들과 함께 어린아이의 아내와 아들딸 등 모든 무리가 족보에 올랐다. 이들도 거룩한 것을 충실히 다루어야 했기 때문이다.

19.

사제 성읍에 딸린 들에 사는 아론의 자손 사제들 경우에는, 성읍마다 따롤 지명된 사람들이 사제 가문의 모든 남자와 족보에 오른 모든 레위인들에게 몫을 나누어 주는 이를 맡았다. 

20.

히즈키야는 이런 일을 온 유다에서 하였다. 그는 주 자기 하느님 앞에서 착하고 바르고 진신할 일을 하였다. 

21.

그는 하느님의 집과 관련된 일이든, 자기가 시작한 모든 일에서 하느님을 찾으며 마음을 다하여 그 일을 수행하였다. 그래서 그는 성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