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느헤미야기 7장 1절~4절

by 연향 posted Dec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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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 경비를 세우다

 

1.

성벽 공사가 끝나자 나는 성문을 만들어 달았다. 문지기들과 성가대와 레위인들도 임명되었다. 

2.

나는 내 동기 하나니와 성채 지휘관 하난야에게 예루살렘 경비를 맡겼다. 하난야는 진실한 사람이고 남달리 하느님을 경외하는 이였다. 

3.

나는 그들에게 일렀다. "해가 뜨거워지기 전에는 성문을 열지 말고, 문지지들이 지켜 선 가운데 문을 닫아거시오. 에루살렘 주민들을 경비로 세우는데, 일부는 저마다 지정된 초소에, 일부는 제집 앞에 서게 하시오." 

4.

도성은 넓고 컸지만 그 안의 백성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래서 집들도 아직 지어지지 않은 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