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느헤미야기 12장 27절~35절

by 아비또 posted Jan 18,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다

 

27.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할 때, 사람들은 레위인들을 곳곳에서 찾아내어 예루살렘으로 데려왔다. 자바라와 수금과 비파에 맞추어 감사와 노래로 봉헌식을 기쁘게 올리려는 것이었다. 

28.

그리하여 성가대가 모여들었는데, 예루살렘 주변 일대와 느토파인들의 촌락들, 

29.

벳 길갈, 게바와 아즈마웻 들판에서 왔다. 성가대는 예루살렘 주변에 촌락들을 세우고 살았던 것이다. 

30.

사제들과 레위인들은 자신들을 정결하게 한 다음, 백성과 성문들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였다. 

31.

나는 유다의 수령들을 성벽 위로 올라오게 하고, 큰 찬양대 돌을 세운 다음, 한 찬양대를 '거름 문' 을 향하여 성벽을 타고 오른쪽으로 행진하게 하였다. 

32.

그 뒤를 호사야와 유다 수령들의 절반이 따르고, 

33.

아자르야, 에즈라, 므술람,

34.

유다, 벤야민, 스마야, 이르므야, 

35.

그리고 나팔을 든 젊은 사제 몇 명과 즈카르야가 따랐다. 즈카르야는 요나탄의 아들, 요나탄은 스마야의 아들, 스마야는 마탄야의 아들, 마탄야는 미카야의 아들, 미카야는 자쿠르의 아들, 자쿠르는 아삽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