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시편 59장 11절~18절

by 아비또 posted Mar 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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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나의 자애로우신 하느님께서 나에게 마주 오시리라. 하느님께서 내가 적대자들을 내려다 보게 하시리라. 

12.

제 벽성이 잊지 않도록 그들을 죽이지 마소서. 저희의 방패이신 주님 당신 힘으로 그들을 흩어 버리고 쓰러뜨리소서. 

13.

그들 입술에서 나온 말은 그들 입이 저지른 죄니 자기들의 교만에 걸려들게 하소서. 저주와 거짓말을 늘어놓았으니 

14.

그들을 진노로 없애소서, 하나도 남김 없이 없애소서. 하느님께서 야곱을 다스리심이 세상 끝까지 알려지리이다. 셀라

15.

그들은 저녁이면 돌아와 개처럼 짖어 대며 성안을 돌아다닙니다. 

16.

먹을 것을 찾아 이리저리 쏘다니다 배를 채우지 못하면 거기서 밤을 새웁니다. 

17.

그러나 저는 당신의 힘을 노래하오리다. 아침에 당신의 자애에 환호하오리다. 당신께서 '저에게 성채가, 제 곤경의 날에 피신처가 되어 주셨습니다. 

18.

하느님, 당신은 저의 성채, 저의 자애로우신 하느님이시니 저의 힘이시여, 당신께 노래하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