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시편 119장 101절~110절

by 아비또 posted Jun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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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온갖 악한 길에서 제 발길을 돌리니 당신 말씀을 지키려 함입니다. 

102.

제가 당신 법규에서 어긋나지 않으니 당신께서 저를 가르치신 까닭입니다. 

103.

당신 말씀이 제 혀에 얼마나 감미롭습니까! 그 말씀 제 입에 꿈보다도 답니다. 

104.

당신의 규정으로 제가 현명하게 되어 거짓된 모든 길을 제가 미워합니다. 

105.

(눈) 당신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 

106.

제가 맹세하고 실천하니 당신의 의로운 법규를 지키기 위함입니다. 

107.

저는 몹시도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주님, 당신 말씀대로 저를 살려 주소서. 

108.

주님, 제 입의 찬미 제물이 당신 마음에 들게 하소서. 당신 법규들을 제게 가르치소서. 

109.

제 목숨이 늘 위험 속에 있으나 당신의 가르침을 잊지 않습니다.

110.

악인들이 제게 그물을 쳐 놓았으나 저는 당신 규정을 벗어나 헤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