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9.11.14 22:59

잠시 쉬어갑시다 4...

조회 수 48 추천 수 0 댓글 0

 

잠시 쉬어갑시다 4...


20) 성경에는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했습니다. 그들은 누구일까요?...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는 이
-어린이처럼 되는 이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제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는 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는 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마태 7. 21)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마태18.3/마르10.15/루카18.17)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마태19.14/마르10.14/루카18.16)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5.3)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마태5.10)

'누구든지 내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루카9.23)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마태5.20)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요한3.5) 


21) 하늘나라는 무엇과 같을까요?...

겨자씨 와 누룩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마태13.31/마르4.31/루카13.19)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마태13.33/루카13.21)


22) 최초로 하늘나라 들어간 행운아는 누구일까요?...

예수님 옆에서 십자가에 매달린 강도

'선생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루카23.42,)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루카23.43)


23) 강도는 어떻게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었나요?...

죄를 회개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루카15,7)

'이와 같이 회개하는 한 사람 때문에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루카15.10)


24) 하늘나라는 어디일까요?...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루카17.21)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요한3.3)

'보라, 이제 하느님의 거처는 사람들 가운데에 있다.' (묵시21.3)

바로 우리가 사는 세상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실천되어야 할 이 세상은 하늘나라 입니다.
사랑 자체이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또 사는 곳이 바로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물려 있는 상태가 곧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신앙의 눈으로 볼 때 잘 보입니다.


25) 교회 안에도 율법학자, 바리사이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어떻게 하라고 하셨나요?...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마태13.30

세상은 밀만이 아니라 가라지도 함께 자라는 밭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향기로운 발효인생으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시고 있습니다.


26) 하느님의 약점은?...

우리의 죄를 너무 빨리 잊어버리신다.

우리는 자신의 죄를 너무 오랫동안 기억하면서 죄책감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2 하느님의 일에 대해... 제네시오 2019.12.20 36
601 발효와 부패... 제네시오 2019.12.18 111
600 [미사전례풀이] 6. 자신의 몸과 피를 봉헌하신 그리스도 제네시오 2019.12.18 49
599 [미사전례풀이] 5. 신경, 그리스도교 신앙 고백의 핵심 제네시오 2019.12.18 57
598 [미사전례풀이] 4. 주님 수난 묵상하는사순 시기 알렐루야 노래하지 않아 제네시오 2019.12.18 80
597 [미사전례풀이] 3.제대, 그리스도 상징하는 성당의 중심 제네시오 2019.12.17 127
596 [미사전례풀이] 2. 대죄, 고해성사 후 성체 모셔야 제네시오 2019.12.17 104
595 [미사전례풀이] 1. 예수 부활을 기억, 희망의 하느님께 감사 제네시오 2019.12.17 52
594 예수님과 제자의 도제(가르침)... 제네시오 2019.12.16 78
593 두가지 일... 제네시오 2019.12.16 42
592 잠시 쉬어갑시다7... 제네시오 2019.12.16 31
591 자선... 제네시오 2019.12.16 46
590 전혀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나쁜 사람도 없고 완벽한 사람도 없다 제네시오 2019.12.14 123
589 내 탓이오!... 제네시오 2019.12.14 38
588 예수님을 ‘아는 것’과 ‘믿는 것’... 제네시오 2019.12.13 62
587 매일 드리는 화살기도6... 제네시오 2019.12.12 39
586 [성당에 처음입니다만](39·끝) 어떻게 해야 신앙을 가질 수 있나요 제네시오 2019.12.12 34
585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제네시오 2019.12.11 155
584 신앙인은 4... 제네시오 2019.12.10 28
583 매일 드리는 화살기도5... 제네시오 2019.12.10 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38 Next
/ 38
2024 . 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당일일정: (Fri Apr 19,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