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수난 성지주일

by 빙고 posted Mar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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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바로 전의 주일예수수난전에 예루살렘에 입성한 것을 기념하며, 이날부터 성(聖)주간이 시작된다.

이날 교회는 성지 축성과 성지 행렬전례를 거행하는데, 이는 예수예루살렘 입성 때 백성들이

승리의 상징으로 종려나무 혹은 올리브나무 가지로 예수가 가는 길바닥에 깔았던 일에서 연유한다.

원칙적으로 성지 축성과 분배는 성당 밖에서 행해지며 성지 행렬복음 낭독(루가 19:28-40) 후 향을 피우며

십자가를 앞세우고 성지를 손에 든 사제신자들이 행렬을 이루어 성당에 들어 가 미사는 개회식이 생략되고

본기도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성당 밖에서 행렬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성당 안에서 중심 미사 전에 성대한 입당식을 하며

그 외의 미사에는 간단한 입당식으로 기념한다.

이 날 축성된 성지는 1년 동안 잘 보관하였다가 다음 해에 태워서 재의 수요일 예절에 사용된다.

 

카톨릭 goodnews 발췌

 

이날은 세례받기전 예비신자분들도 함께 하여

성주간의 의미와 예수부활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미사를 함께 봉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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