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13장 32절~ 37절

by 아비또 posted Dec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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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어라

 

32.

"그러나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33.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34.

그것은 먼길을 떠나는 사람의 경우와 같다. 그는 집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자에게 할 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는깨어 있으라고 분부한다.

35.

그러나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저녁일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 때일지, 새벽일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36.

주인이 갑자기 돌아와 너희가 잠자는 것을 보는 일이 없게 하여라.

37.

내거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