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창세기 22장 16절~24절

by 연향 posted Nov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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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말하였다." 나는 나 자신을 걸고 맹세한다. 주님의 말씀이다. 네가 이 일을 하였으니,곧 너의 아들, 너의 외아들까지 아끼지 않았으니,

17.

나는 너에게 한껏 복을 내리고, 네 후손이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쳐럼 한껏 번성하게 해 주겠다.너희 후손은 원수들의 성문을 차지할 것이다.

18.

네가 나에게 순종하였으니,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너의 후손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19.

아브라함은 하인들에게 돌아왔다. 그들은 함께 브에르 세바를 향하여 길을 떠났다. 그리하여 아브라함은 브에르 세바에서 살았다.

 

아브라함의 아우 나호르의 자손

 

20.

이런 일들이 있은 뒤, 밀카도 아브라함의 아우 나호르에게 아들들을 낳아 주었다는 소식이 아브라함에게 전해졌다.

21.

곧 맏아들 우츠, 그의 아우 부즈, 아람의 아버지인 크무엘,

22.

그리고 케셋,하조, 필다스,이들랍, 부투엘이다.

23.

이 브투엘이 레베카를 낳았다. 이 여덟을 밀카가 아브라함의 아우 나호르에게 낳아 주었다.

24.

나호르에게는 르우마라는 이름을 가진 소실이 있었는데, 그도 테바, 가함, 타하스, 마아카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