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서

마태오 복음 27장 62절~66절

by 연향 posted Jul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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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병들이 무덤을 지키다

 

62.

이튿날 곧 준비일 다음 날에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가서

63.

말하였다. "나리, 사흘 만에 되살아 날 것이다.'하고 말한 것을 저희는 기억합니다.

64.

그러니 셋째 날까지 무덤을 지키도록 명령하십시오.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훔쳐 내고서는, '그분은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셨다.' 하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이 마지막 기만이 처음 것보다 더 해로울 것입니다."

65.

그러자 빌라도가 그들에게, "당신들에게 경비병들이 있지 않소. 가서 재주껏 지키시오."하고 대답하였다.

66.

그들은 가서 그 돌을 봉인하고 경비병들을 세워 무덤울 지키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