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에즈라기 7장 1절~10절

by 연향 posted Dec 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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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가 예루살렘에 도착하다

 

1.

이러한 일이 있은 뒤였다. 다스리던 때, 에즈라라는 사람이 있었다. 에즈라는 스라야의 아들, 스라야는 아자르야의 아들, 아자르야는 힐키야의 아들, 

2.

힐키야는 살룸의 아들, 살룸은 차독의 아들, 차독은 아히툽의 아들ㅇ, 

3.

아히툽은 아마르야의 아들, 아마르야는 아자르야의 아들, 아자르야는 므라욧의 아들,

4.

므라욧은 즈라흐야의 아들, 즈라흐야는 우찌의 아들, 우찌는 부키의 아들, 

5.

부키는 아비수아의 아들, 아비수아는 피느하스의 아들, 피느하스는 엘아자르의 아들, 엘아자르는 아론 수석의 아들이다. 

6.

이 에즈라가 바빌론에서 올라왔는데, 그는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능통한 학자였다. 주 그의 하느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펴 주셨으므로, 임금은 그의 청을 다 들어주었다. 

7.

아르타크세르크세스 임금 제칠년에 이스라엘 자손들, 사제들,레위인들, 성가대, 문지기들, 성전 막일꾼들 가운데 일부도 예루살렘으로 올라왔다. 

8.

에즈라는 그 임금 제칠년 다섯째 달에 예루살렘에 다다랐다. 

9.

그는 첫째달 초하룻날에 바빌론에서 여행을 시작하여, 그의 하느님의 너그러우신 손길이 그를 보살펴 주셨으므로, 다섯째 달 초하룻날에 예루살렘에 다다를 수 있었다. 

10.

에즈라는 주님의 율법을 연구하고 실천할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에서 규정과 법을 가르치기로 마음을 굳혔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