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시편 83장 11절~19절

by 아비또 posted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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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들운 엔 도르에서 점멸하여 땅의 거름이 되었습니다. 

12.

그들의 수령들을 오렙과 즈엡처럼, 그들의 제후들을 제바와 찰문나처럼 만드소서. 

13.

그들은 말합니다. "하느님의 목장들을 우리가 차지하자." 

14.

저의 하느님, 그들을 방랑초처럼, 바람 앞의 지푸라기처럼 만드소서.

15.

숲을 태우는 불처럼, 산들을 사르는 불길처럼 만드소서. 

16.

그렇게 당신의 태풍으로 그들을 뒤쫓으시고 당신의 폭풍으로 그들을 놀라게 하소서. 

17.

주님, 그들의 얼굴을 수치로 가득 채우시어 그들이 당신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

18.

그들이 내내 부끄러워하고 놀라 얼굴을 붉히며 멸망해 가게 하소서. 

19.

그래서 당신의 이름 주님이심을 당신 홀로 온 세상에 지극히 높으신 분이심을 그들이 깨닫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