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레위기 14장 11절~ 32절

by 아비또 posted Aug 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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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정결레를 거행하는 사제는 정결하게 되려는 사람을 이것들과 함께 만남의 천막 어귀,주님 앞에 세운다.
12.
그리고 사제는 어린 숫양 한 마리를 끌어다 기름 한 록과 함께 보상 제물로 올리는데, 그것들을 주님 앞에 흔들어 바치는 예물로 드린다.
13.
그러고 나서 그 어린 숫양을 속죄 제물과 번제물을 잡는 거룩한 곳에서 잡는다. 이 보상 제물은 속죄 제물과 마찬가지로 사제의 것이 된다. 그것은 가장 거룩한 것이다.
14.
사제는 보상제물의 피를 얼마즘 가져다가, 정결하게 되려는 사람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바른다.
15.
그런 다음 사제는 기름 한 록에서 얼마쯤 가져다 자기 왼 손바닥에 있는 기름을 오른쪽 손가락으로 찍어, 그 손가락에 묻은 기름을 주님 앞에 일곱 번 뿌린다.
17.
그러고는 손바닥에 남은 기름을 정결하게 되려는 이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 곧 보상 제물의 피를 바른 곳에 덧바른다.
18.
또 사제는 자기 손바닥에 아직 남아 있는 기름을 정결하게 되려는 사람의 머리에 바른다. 그런 다음, 사제는 주님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한다. 그러고 나서 번제물을 잡고,
20.
번제물과 곡식 제물을 제단 위에서 바친다. 이렇게 사제가 그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는 정결하게 된다.
21.
그러나 그가 가난하여 그것들을 다 마련할 힘이 없으면, 그는 자신을 위한 속죄 예식을 거행하기 위하여, 흔들어 바칠 속죄 제물로 어린 숫양 한 마리, 곡식 제물로 바칠 기름 섞은 고운 곡식 가루 십분의 일 에파, 그리고 기름 한 록을 가져온다.
22.
또 힘이 닿는 대로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를 ,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물로 마련하다.
23.
여드레째 되는 날에 그는 정결 선언을 받기 위하여 이것들을 사제에게, 곧 만남의 천막 어귀, 주님 앞으로 가져온다.
24.
그러면 사제는 보상 제물로 드릴 어린 숫양과 기름 한 록을 가져다가, 흔들어 바치는 예물로 그것들을 주님 앞에 올린다.
25.
그러고 나서 보상 제물로 바칠 어린 숫얄을 잡는다. 사제는 그 보상 제물의 피를 얼마쯤 가져다가, 정결하게 되려는 이의 오느쪽 귓볼과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바른다.
26.
그리고 사제는 자기 왼 손 바닥에 있는 기름을 오른쪽 손가락으로 얼마쯤 찍어 주님 앞에 일곱 번 뿌린다.
28.
그러고는 손바닥에 있는 기름을, 정결하게 되려는 이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 곧 보상 제물의 피를 바른 바로 그 자리에 덧바른다.
29.
또 사제는, 주님 앞에서 그를 위한 속죄 예식을 거행하기 위하여, 자기 손바닥에 아직 남아 있는 기름을 정결하게 되려는 사람의 머리에 바른다.
30.
그런 다음, 정결하게 되려는 이가 힘이 닿는 대로 마련한 산비둘기나 집비둘기를 한 마리씩 바친다.
31.
곧 그의 힘이 닿는 대로 마련한 것들 가운데에서, 한 마리를 속죄 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물로 곡식 제물과 함께 바친다. 이렇게 사제는 정결하게 되려는 이를 위하여 주님 앞에서 속죄 제물 예식을 거행한다.
32.
이는 정결 선언을 받는 데에 필요한 것을 다 마련하지 못하는 악성 피부병 환자에 관한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