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예레미야 5장 1절~6절

by 아비또 posted Jan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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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뒤의 판결

1.
예루살렘 거리마다 쏘다니며 살펴보고 알아보아라.
한 사람이라도 만날수 있는지
광장마다 찾아보아라.
올바르게 행동하고 진실을 찾는 이가 있어
내가 그곳을 용서할 수 있는지 알아보아라.
2.
그들이 살아 계신 주님을 두고 맹세하더라도
그것은 거짓 맹세다.
3,
주님, 당신의 눈이
진실을 찾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당신께서 그들을 치셨으나 그들은 아파하지 않았고
그들을 멸하셨으나 그들은 훈계를 받아들이길 마다하였습니다.
그들은 자기네 얼굴을 바위보다 더 단단하게 만들고
돌아오기를 마다하였습니다
4.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하였습니다.
'저들은 가련하고 어리석기만 하다.
그들이 주님의 길을,
저희 하느님의 법을 알지 못한다.
5.
그러니 이제 어르신들에게 가서 말하리라.
그들이야말로 분명 주님의 길을,하느님의 법을 알고 있으리라.
그러나 그들 역시 멍에를 부러뜨리고
그 줄을 끊었습니다. .
6.
그러므로 숲 속의 사자가 그들을 물어 뜯고
사막의 이리가 그들을 찢어 죽일 것입니다.
또 표범이 그들의 성읍마다 노리니
거기에서 나오는 자는 누구나 갈갈이 찢길 것입니다.
그들의 반역이 잦고 그들의 배반이 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