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서

마태오 복음 20장 29절~34절

by 연향 posted May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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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코에서 눈먼 두 사람을 고치시다

 

29.

그드리 예리코를 떠날 때에 많은 군중이 예수님을 따랐다.

30.

그런데 눈먼 사람 둘이 길가에 앉아 있다가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다는 말을 듣고,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하고 외쳤다.

31.

군중이 그들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그들은 더욱 큰 소리로 "주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하고 외쳤다.

32.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들을 부르신 다음,"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하고 물으셨다.

33.

그들이 "주님, 저희 눈을 뜨게 해 주십시오." 하고 대답하였다.

34.

예수님께서 가없은 마음이 들어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자, 그들이 곧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을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