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서

히브리서 4장 1절~10절

by 아비또 posted Jan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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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므로 하느님의 안식처에 들어갈 수 있다는 약속이 계속 유효한데도, 여러분 가운데 누가 이미 탈락하였다고 여겨지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 주의를 기울입시다. 

2.

사실 그들이나 우리나 마찬가지로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그러나 그들이 들은 그 말씀은 그들에게 아무런 이득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 말씀을 귀여겨들은 이들과 믿음으로 결합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3.

믿음을 가진 우리는 안식처로 들어갑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그리하여 나는 분노하며 맹세하였다.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하고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안식처는 물론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들은 세상 창조 때부터 이미 다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4.

사실 일곱째 날에 관하여 어디에선가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하느님께서는 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이렛날에 쉬셨다." 

5.

"또 여기에서는,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였습니다. 

6.

그런데 어떤 이들은 그곳에 들어갈 기회가 아직 있고, 또 예전에 기쁜 소식을 들은 이들은 순종하지 않은 탓으로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였기에, 

7.

하느님께서는 다시 "오늘"이라는 날을 정하셨습니다. 앞서 인용한 대로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 다윗을 통하여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 하고 말씀하실 때에 그리하신 것입니다. 

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을 안식처로 이끌었다면, 하느님께서 나중에 다른 날에 관하여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9.

그러므로 하느님의 백성에게는 아직도 참안식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10.

하느님께서 하시던 일을 마치고 쉬신 것처럼, 그분의 안식처에 들어가는 이도 자기가 하던 일을 마치고 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