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하까이서 2장 15절~ 23절

by 아비또 posted Jan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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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러므로 이제 오늘부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아라. 주님 성전의 돌을 쌓기 전에
16.
너희가 하는 일들이 어떠하였느냐? 누가 스무 섬 더미에 가면 열 섬 밖에 없고 쉰 동이를 푸려고 포도 확에 가면 스무 동이밖에 없었다.
17.
내가 마름병과 깜부깃병과 우박으로 너희가 손으로 가꾼 모든 것을 쳤지만 너희는 나에게 돌아 오지 않았다. 주님의 말씀이다.
18.
오늘부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아라. 아홉째 달 스무나흗날부터 주님의 성전에 기초를 놓은 날부터 생각해 보아라.
19.
곳집에 씨앗이 없지 않으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올리브 나무에 열매가 없지 않느냐? 오늘부터 내가 너희에게 복을 내리리라."

주님께서 즈루삐벨을 선택하시다

20.
그달 스무나흗날에 주님의 말씀이 다시 하까이에게 내렸다.
21.
"너는 유다 총독 즈루빠벨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는 하늘과 땅을 뒤흔들리라.
22.
나는 왕국들의 왕좌를 뒤엎고 민족들의 왕국의 권세를 없애 버리리라. 또 병거와 거기에 탄 자들을 뒤엎으리라. 군마와 기병들은 서로 동료의 칼에 맞아 쓰러지리라 .
23.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그날에 스알티엘의 아들, 나의 종 즈루빠벨아 -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를 받아들여 너를 인장 반지처럼 만들리니 내가 너를 선택하였기 때문이다.'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