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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09.12.10 11:33

에제키엘서 22장 17절~ 22절

조회 수 210 추천 수 0 댓글 0
17.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18.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안은 나에게 쇠 찌꺼기가 되어 버렸다. 모두 용광로에 든 구리와 주석, 쇠와 납이다. 그들은 쇠 찌꺼기가 되어 버렸다.
19.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말한다. 너희가 모두 쇠 찌꺼기가 도어 버렸으니, 나 이제 너희를 예루살렘 한가운데로 모아 놓겠다.
20.
은과 구리와 쇠. 납과 주석을 용광로에 모아 놓고 불을 뿜어 녹이듯, 나도 분노와 진노로 너희를 모아닥, 그 안에 넣고 녹여 버리겠다.
21.
내가 너희를 모아들여 내 격분의 불을 너희에게 뿜어 대면, 너희는 그 안에서 녹아 버릴 것이다.
22.
은이 용광로 속에서 녹듯이, 너희도 예루살렘 안에서 녹아  버릴 것이다. 그제야 너희는 나 주님이 너희에게 화를 퍼부은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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