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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11.01.02 11:40

하바쿡서 1장 1절~11절

조회 수 498 추천 수 0 댓글 0
머리글

1.
하바쿡 예언자가 환시로 본 신탁.

예언자가 탄원하다

2.
주님,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3.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시비요 생기느니 싸움뿐입니다.
4.
그러니 법을 스러지고 공정은 영영 모습을 드러내지도 못합니다. 악인이 의인을 에워싸니 왜곡된 공정만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느님께서 응답하시다

5.
너희는 민족들을 보고 또 바라보아라.질겁하고 또 질겁하여라. 너희 시대에 어떤 일이 이루어지리니 그거을 듣더라고 너희는 믿지 못하리라.
6.
이제 내가 사납고 격렬한 민족 칼데아인들을 일으키리니 그들은 넓은 세상으로 진군하여 남들이 사는 곳을 차지하여라.
7.
그들은 두렵고 무서운 민족 법과 권위를 멋대로 내세운다.
8.
그들의 말들은 표범보다 날렵하고 저녁 이리보다 민첩하며 그 군마들은 당당히 내달린다. 기병들은 먼 곳에서 달려온다. 먹이를 덮치는 독수리처럼 잽싸게 날아온다.
9.
얼굴은 모두 앞을 향하고 저마다 폭력을 휘두르러 와서는 포로들을 모래알처럼 모아 놓는다.
10.
그들은 임금들을 업신여기고 통치자들을 비웃는다. 어떤 성채도 우습게 여기며 흙을 쌓아 그것을 점령한다.
11.
그러나 제 힘을 하느님으로 여겨 죄를 지은 자들 그들은 바람처럼 지나가 사라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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