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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11.05.25 11:54

창세기 26장 11절~22절

조회 수 359 추천 수 0 댓글 0
11.
그러고서 아비멜렉은 온 백성에게 경고하였다. '이 남자와 이 여자를 건드리는 자는 사형을 받을 것이다. "
12.
이사악은 그 땅에 씨를 뿌려, 그해에 수확을 백  배나 올렸다. 주님께서 그에게 이렇듯 복을 내리시어,
13.
그는 부자가 되었다. 그는 점점 더 부유해져 마침내 큰 부자가 되었다.
14.
그가 양 떼와 소 떼와 많은 하닝을 거느리자, 필리스티아인들이 그를 시기하였다.
15.
그래서 필리스티아인들은 이사악 아버지의 아브라함 시대에 이사악 아버지의  종들이 판 우물을 모두 막고 흙으로 메워 버렸다.
16.
아비멜렉이 이사악에게 말하였다. "이제 그대가 우리보다 훨씬 강해졌으니, 우리를 떠나 주시오. "
17.
그래서 이사악은 그곳을 떠나 그라르 골짜기에 천막을 치고 살았다.
18.
이사악은 자기 아버지 아브라함 시대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다. 이것들은 아브라함이 죽은 뒤에 필리스티아니들이 막아 버린 우물들이다. 이사악은 그 우물들의 이름을 자기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 그대로 불렀다.
19.
이사악의 종들이 그 골짜기를 파다가, 생수가 솟는 우물을 발견하였다.
20.
그러자 그라르의 목자들이 그 물을 자기네 것이라고 하면서, 이사악의 목자들에게 시비를 걸었다. 그리하여 우물을 두고 싸웠다해서 그 우물의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다.
21.
이사악의 종들의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라르의 목자들이 그것에 대해서도 시비를 걸었다. 그래서 그 이름을 시트나라 하였다.
22.
이사악이 그곳에서 자리를 옮겨 또 다른 우물을 팠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시비를 걸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이제 주님께서 우리에게 넓은 곳을 마련해 주셨으니, 우리가 이 땅에서 퍼져 나갈 수 있게 되었다."하면서, 그 우물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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