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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11.10.06 11:49

창세기 42장 16절~ 24절

조회 수 326 추천 수 0 댓글 0
16.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을 보내어 아우를 데려오너라. 그동안 너희는 옥에 갇혀 있어라. 너희 말이 참말인지 시험해 봐야겠다. 그렇지 않을 때에는,내가 파라오의 생명을 걸고 말하건대, 너희는 정녕 염탐꾼들이다."
17.
그러고 나서 그들을 사흘 동안 감옥에 가두었다.
18.
사흘째 되던날 요셉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살려거든 이렇게 하여라. 나도 하느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다.
19.
너희가 정직한 사람들이라면, 너희 형제들 가운데 한 사람만 감옥에 남아 있고 , 나머지는 굶고 있는 너희 집 식구들을 위하여 곡식을 가져가거라.
20.
그리고 너희 막내아우를 나에게 데려오너라. 그러면 너희 말이 참되다는 것이 밝혀지고, 너희는 죽음을 면할 것이다." 그들은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
21.
그들이 서로 말하였다. "그래, 우리가 아우의 일로 죗값을 받는 것이 틀림없어, 그 애가 우리에게 살려 달라고 애원할 때,우리는 그 고통을 보면서도 들어 주지 않았지. 그래서 이제 이런 괴로움이 우리에게 닥친 거야,"
22.
그러자 르우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러기에 내가 '그 아이에게 잘못을 저지르지 마라. '하고 너희에게 말하지 않았더냐? 그런데도 너희는 말으 듣지 않더니, 이제 우리가 그 아이의 피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었다. "
23.
그들은 자기들과 요셉 사이에 통역이 서 있었기 때문에, 요셉이 알아듣는 줄을 알지 못하였다.
24.
요셉은 그들 앞에서 물러 나와 울었다. 그런 다음 돌아와 그들과 이야기하였다. 그는 그들 가운데에서 시메온을 불러내어 그들이 보는 앞에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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