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신약성서
2019.06.23 22:13

로마서 7장 7절~25절

조회 수 33 추천 수 0 댓글 0

율법과 죄와 죽음

 

7.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맣해야 합니까?율법이 죄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그러나 율법이 없었다면 나는 죄를 몰랐을 것입니다. 율법에서 "탐내서는 안 된다." 고 하지 않았으면 나는 탐욕을 알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8.

이 계명을 빌미로 죄가 내 안에 온갖 탐욕을 일으켜 놓았습니다.사실 율법과 상관이 없을 경우 죄는 죽은 것입니다.

9.

전에는 내가 율법과 상관없이 살았습니다.그러나 계명이 들어오자 죄는 살아나고

10.

나는 죽었습니다.그래서 생명으로 이끌어야 하는 계명이 나에게는 죽음으로 이끄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1.

죄가 계명을 빌미로 나를 속이고 또 그것으로 나를 죽인 것입니다.

12.

그러나 계명이 들어오자 죄는 살아나고

10.

나는 죽었습니다. 그래서 생명으로 이끌어야 하는 계명이 나에게는 죽음으로 이끄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1.

죄가 계명을 빌미로 나를 속이고 또 그것으로 나를 죽인 것입니다.

12.

그러나 율법은 거룩합니다. 계명도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것입니다.

13.

그렇다면 그 선한 것이 나에게는 죽음이 되었다는 말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죄가 그 선한 것을 통하여 나에게 죽음을 가져왔습니다. 죄가 죄로 드러나게, 죄가 계명을 통하여 철저히 죄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14.

우리가 알고 있듯이 율법은 영적인 것입니다.그러나 나는 육적인 존재, 죄의 종으로 팔린 몸입니다.

15.

나는 내가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나는 내가 바라는 것을 하지 않고 오히려 내가 싫어하는 것을 합니다.

16.

그런데 내가 바라지 않는 것을 한다면, 이는 율법이 좋다는 사실을 내가 인정하는 것입니다.

17.

그렇다면 이제 그런 일을 하는 것은 더 이상 내가 아니라,내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죄입니다.

18.

사실 내 안에, 곧 내 육 안에 선이 자리 잡고 있지 않음을 나는 압니다. 나에게 원의가 있기는 하지만 그 좋은 것을 하지는 못합니다.

19.

선을 바라면서도 하지 못하고,악을 바라지 않으면서도 그것을 하고 맙니다.

20.

그래서 내가 바라지 않는 것을 하면,그 일을 하는 것은 더 이상 내가 아니라 내 안에 자리 잡은 죄입니다.

21.

여기에서 나는 법칙을 발견합니다. 내가 좋은 것을 하기를 바라는데도 악이 바로 내 곁에 있다는 것입니다.

22.

나의 내적 인간은 하느님의 법을 두고 기뻐합니다.

23.

그러나 내 지체 안에는 다른 법이 있어 내 이성의 법과 대결하고 있음을 나는 봅니다.그 다른 법이 나를 내 지체 안에 있는 죄의 법에 서로잡히게 합니다.

24.

나는 과연 비참한 인간입니다. 누가 이 죽음에 빠진 몸에서 나를 구해 줄 수 있습니까?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를 구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나 자신이 이성으로는 하느님의 법을 섬기지만, 육으로는 죄의 법을 섬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96 신약성서 로마서 16장 16절~27절 연향 2019.07.18 21
2495 신약성서 로마서 16장 1절~15절 연향 2019.07.17 15
2494 신약성서 로마서 15장 22절~33절 연향 2019.07.16 41
2493 신약성서 로마서 15장 14절~21절 연향 2019.07.15 50
2492 신약성서 로마서 15장 1절~13절 연향 2019.07.14 70
2491 신약성서 로마서 14장 13절~23절 연향 2019.07.13 101
2490 신약성서 로마서 14장 1절~12절 연향 2019.07.12 61
2489 신약성서 로마서 13장 1절~14절 연향 2019.07.11 80
2488 신약성서 로마서 12장 9절~21절 연향 2019.07.09 126
2487 신약성서 로마서 12장 1절~8절 연향 2019.07.07 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 405 Next
/ 405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당일일정: (Mon Jun 3,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