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28.
들어라! 바빌론 땅에서
도망친 자들과 빠져나온 자들이 외치는 소리를,
그들은 주 우리 하느님께서
당신 성전을 위하여 복수하셨다고 시온에서 선포한다.
바빌론
29.
바빌론을 거슬러
시위를 당기는 활잡이들을 모두 불러 모아라.
그곳에 진을 치고
아무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여라.
그의 소행대로 그에게 보복하고
그가 저지른 모든 짓에 따라 그에게 갚아 주어라.
그가 주님 앞에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앞에서
방자하게 굴었기 때문이다.
30.
그러므로 그날 바빌론의 젊은이들이
광장에서 쓰러지고, 모든 군인이 전멸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31.
방자한 너! 이제 내가 너를 치겠다.
주 만군의 주님 말씀이다.
정녕 너의 날이 다가왔다.
내가 너를 징벌할 때가 다가왔다.
32.
방자한 자가 비틀거리다 쓰러져도
아무도 일으켜 줄 자가 없다.
내가 그의 성읍들에 불을 질러
그 주변까지 모조리 태우리라.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다.
33.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자손들과 유다 자손들이 다 같이 억압을 받았다.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들은 모두 그들을 붙잡아 놓고
돌려보내기를 마다하였다."
34.
그들의 구원자는 강하신 분,
그 이름 만군의 주님이시다.
주님께서 반드시 그들의 송사를 들어 주시어
이 땅은 평안하게 하시고
바빌론 주님들은 불안하게 하시리라.
28.
들어라! 바빌론 땅에서
도망친 자들과 빠져나온 자들이 외치는 소리를,
그들은 주 우리 하느님께서
당신 성전을 위하여 복수하셨다고 시온에서 선포한다.
바빌론
29.
바빌론을 거슬러
시위를 당기는 활잡이들을 모두 불러 모아라.
그곳에 진을 치고
아무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여라.
그의 소행대로 그에게 보복하고
그가 저지른 모든 짓에 따라 그에게 갚아 주어라.
그가 주님 앞에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앞에서
방자하게 굴었기 때문이다.
30.
그러므로 그날 바빌론의 젊은이들이
광장에서 쓰러지고, 모든 군인이 전멸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31.
방자한 너! 이제 내가 너를 치겠다.
주 만군의 주님 말씀이다.
정녕 너의 날이 다가왔다.
내가 너를 징벌할 때가 다가왔다.
32.
방자한 자가 비틀거리다 쓰러져도
아무도 일으켜 줄 자가 없다.
내가 그의 성읍들에 불을 질러
그 주변까지 모조리 태우리라.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다.
33.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자손들과 유다 자손들이 다 같이 억압을 받았다.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들은 모두 그들을 붙잡아 놓고
돌려보내기를 마다하였다."
34.
그들의 구원자는 강하신 분,
그 이름 만군의 주님이시다.
주님께서 반드시 그들의 송사를 들어 주시어
이 땅은 평안하게 하시고
바빌론 주님들은 불안하게 하시리라.